이재용, 미팅에서 '열심히 해야지요' 밝히며 '함구' 대답

미국 출장 후 귀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약 2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13일 귀국하여,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미팅 및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나 파운드리 추가 수주 기대감이 크다.

약속된 발언과 미팅

13일 김포항공센터에서 출장 성과에 대한 짧은 발언은 "열심히 해야지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짧은 소감으로 끝났으며, 또한 젠슨 황 CEO와 파운드리 성과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미래 비전과 회의

이 회장은 미국 출장에서 다진 글로벌 네트워크와 빅테크들과의 협력 노력이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비전과 사업계획으로 진화하며, 위기 극복과 새로운 도약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팅과 논의

최근 3년간 모더나, 버라이즌, 인텔, 테슬라, 엔비디아, 바이오젠, 자이스, ASML CEO를 만나 미래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DS부문의 최대 과제는 HBM3E 관련 엔비디아 퀄 테스트를 통과하고 수주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