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문가 수미 테리 체포, 미검찰 국가안보 심각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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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 연구원 기소 사건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를 불법 대리한 혐의로 기소된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53)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을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으로 판단한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테리 연구원은 FBI에 의해 박근혜정부와 문재인정부, 윤석열정부 등과 무관하게 국가정보원 지시나 요구를 받고 활동한 것으로 주장되며, 이에 대한 기소와 체포가 이뤄졌습니다.
FBI의 주장
FBI는 테리 연구원이 외국 정부가 추구하는 의제를 진전시키기 위해 싱크탱크 역할을 악용하고, 민감한 미국 정보를 한국 정보기관에 공개하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돈과 사치품을 받으며 한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미국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테리 연구원의 활동
박근혜정부 시절 | 2014년 여름 | 문재인정부 시기 |
대북 정책 옹호 | 한국 정부의 강력한 압박을 통한 대북 정책 옹호 | 미팅 추진 및 정보 공개 |
- | - | 내용 여론전에 개입 |
테리 연구원은 박근혜정부 시기부터 최근까지 대리인 활동을 수행해왔으며, 각 정부 시기에 다양한 활동을 벌인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한국 정부의 대응
한국 정부는 FARA가 존재하는 이유는 외국 정부와의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함이라며, 현재 사안에 대한 법 집행은 적절하다고 밝혔으며, 사안과 관련하여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수미 테리 연구원의 새로운 도전
테리 연구원은 TV예술과학아카데미의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목록에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공동 제작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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