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반환, 권익위 청문회 열어야

Last Updated : 2024-07-17

민주당·혁신당 정무위 의원들, 권익위 정조준... "김건희 여사 증인으로 부를 것"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3당 위원들이 1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김건희 여사 디올 명품백 관련 국민권익위원회 청문회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익위 정조준에 따른 야당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혹 해소를 위한 국민권익위 청문회 요구

야당 정무위원들은 권익위 청문회를 통해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또한, 권익위 청문회가 마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기록물 의혹과 권익위의 결정

대통령 기록물 의혹	권익위의 결정
대통령실 유아무개 행정관의 진술에 따른 권익위 청문회 요구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 비위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
디올백을 대통령 부부가 머문 한남동 관저에 1년 이상 보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와 대통령실의 태도

의원들은 이와 관련해 권익위를 대상으로 한 청문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

의원들은 김건희 여사를 청문회의 증인으로 소환할 의사를 명확히 밝히며, 청문회가 열릴 경우 그녀를 증인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명품백 반환, 권익위 청문회 열어야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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