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코파 아메리카, 환풍구로 펜스 밀다!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혼란
남미 축구선수권대회, 코파 아메리카 대회 결승전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렸는데 주인공, 리오넬 메시를 보겠다며, 수만 명이 몰려들고, 티켓이 없는 팬까지 경기장 난입을 시도하면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축구팀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환풍구를 뜯고 안으로 기어 올라가는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게이트가 무너지면서 부모는 잃어버린 아이를 찾느라 정신이 없고, 무리에 깔려 넘어진 사람들은 고통을 호소합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미처 입장하지 못한 티켓 구매자들은 경기장 밖에서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메시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것이라는 소식에 경기 전부터 수만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경기장 측이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입구를 모두 폐쇄하는 바람에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티켓 구매자들로 경기장 밖에서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또한 경기 시간도 세 차례나 연기돼 결국 1시간 15분 늦게 시작했습니다.
코파 아메리카의 추한 모습
| 7000여 명 | 추한 모습 | 우려 마저 일으켰다 |
|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 우려 | 축구팬들의 문제 행동 |
| 우루과이와 콜롬비아 4강전 | 술에 취한 팬들과 육탄전 |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 |
| 미국 마이애미에서 일어난 사태 | 축구 대회의 현실 | 너무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일 |
미국 마이애미에서 일어난 코파 아메리카의 현실은 너무나 비극적이고 안타깝습니다. 향후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축구팬들과 선수들의 문제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솔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편집 : 강 민
결론
코파 아메리카 대회 결승전에서 일어난 사태는 축구 대회의 현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축구팬들과 선수들의 문제행동에 대한 비판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 당국과 관계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조화로운 축구 대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