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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충북 영동·충남 논산, 5곳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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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는 사전 피해조사를 통해 피해가 심각해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된 지역입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혜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해당 지자체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고 신속한 복구를 돕는 중요한 지원 조치입니다.

피해 지역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

윤 대통령은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응급 복구와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사전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정부의 선제적 조치

정부는 이번 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선포된 지자체의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공공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적으로 지원됩니다.

재난지원금 공공요금 감면 기타 혜택
특별재난지역 선포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원 상하수도 요금, 건강보험, 전기, 통신, 도시가스, 지방난방요금 감면 등 추가 제공된 12가지 혜택

향후 조치와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

향후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를 통해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은 윤 대통령에게 추가 선포를 건의할 예정이며, 윤 대통령은 행안부 등 관계기관에 기존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응급 복구와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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