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한이탈주민 강제 북송 노력 중

Last Updated : 2024-07-14

윤석열 대통령, 북한이탈주민의 날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서 야구단원들을 격려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어서 윤석열 대통령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에서 남한 청소년·북한이탈주민 청소년 합창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탈북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를 박수치며 들었으며, 기념사 후에는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윤 대통령은 북한을 탈출한 해외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였고,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동포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

윤 대통령은 출정식에서 "야구는 자유와 관련이 많다. 자유는 열심히 일하고 규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데 야구 역시 선수들이 게임에 열심히 임하고 규칙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지향점이 같다"고 강조했다.	대형 야구공에 '자유를 향한 홈런'이라는 격려 문구와 함께 친필 서명을 남기고, 선수대표에게 이를 전달하며 자유를 향한 야구단의 방미 출정을 응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서 야구단원들을 격려하고 대형 야구공에 격려 문구와 친필 서명을 한 경기에 대해 기념 사진을 찍었다.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탈북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하여 남한 청소년·북한이탈주민 청소년 합창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	윤 대통령은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 참석하여 야구단원들을 격려하며 대형 야구공에 '자유를 향한 홈런' 격려 문구와 친필 서명을 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서 친필 사인한 대형 야구공을 들고 야구단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탈북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메시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정권의 인권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으며,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동포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렬한 인권 메시지는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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