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해외 정상들과 '정치적 테러'에 대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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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과 해외 정상들의 테러 규탄과 트럼프 전 대통령 쾌유 성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미국 전·현직 대통령과 해외 정상들이 일제히 '테러 규탄'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부터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 사건 발생 직후 관련 성명을 발표한 후 총격 사건을 규탄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과 쾌유를 기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성명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사해서 고맙다." 난 우리가 (이번 사건 관련)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는 동안 그(트럼프 전 대통령)와 그의 가족, 그리고 유세에 있었던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 우리는 하나의 나라로 단결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
오바마, 클린턴, 부시 전 대통령들의 성명
오바마 전 대통령 | 클린턴 전 대통령 | 부시 전 대통령 |
"우리 민주주의에는 정치적 폭력이 있을 자리가 전혀 없다. 아직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심각하게 다치지 않았다는 데 안도한다. 우리는 이 순간을 이용해 정치에서 공손함과 존중을 회복하는 데 다시 전념해야 한다." | "폭력은 미국에서, 특히 우리의 정치 과정에서 설 자리가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무사한 것에 감사하고, 오늘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집회에서 공격으로 피해를 본 모든 사람에 대해 가슴 아파하며, 미국 비밀경호국의 신속한 조치에 감사드린다." | "로라(부인)와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비겁한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다는 데 감사하고 있다." |
해외 정상들의 규탄과 위로
해외 정상들 또한 규탄 성명을 내놓았다. 캐나다 총리부터 호주 총리, 영국 총리 사무실 대변인, 이스라엘 총리, 헝가리 총리, 베네수엘라 대통령까지 서로 다른 국가, 다른 성향에 있는 정상들이 모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하고 정치적 폭력을 규탄하는 성명을 내놨다.
결론
이번 사건은 정치와 무관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치적 폭력은 어디에서도 용납될 수 없으며, 안전과 안녕을 위한 국내외적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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