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20대 딸, 7억 집 '갭투자' 의혹

Last Updated : 2024-07-11

이숙연 후보자가 제출한 임명동의안 내용

5억원 부친 차용·증여금으로 매수한 7억원대 다세대주택은 전세를 통해 구입되었으며, 증여 및 세금 납부가 적법하게 이뤄졌다.

이 후보자의 딸이 7억원대 부동산을 전세를 끼고 매입한 정보가 확인됐으며, 해당 부동산은 5억1000만원 중 3억800만원을 증여받고 2억200만원을 빌려 매입했으며, 전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자금은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실히 세금을 납부	A사 주식 투자 상황	재산 및 증여에 대한 설명
부모의 증여금으로 재산 보유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고, 남은 재산은 부모의 증여로 확인됨	성년이 된 자녀의 자립 지원을 위해 증여했으며, 해당 증여금은 회사 주식의 가치 상승으로 도움이 된 부분도 있다고 설명함

이 후보자는 자녀의 재산과 관련, 성실히 증여세 등 세금을 납부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자녀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 과정에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했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이숙연 후보자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주택 구매 및 주식 투자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세금 관련 사항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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