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국회서 VIP 구명 퍼즐 마지막 퍼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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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와 해병대사령관 녹취록 해명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구명로비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서 녹취록을 수사 외압 의혹을 풀 '스모킹 건'(결정적단서)으로 보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국회 청문회 등의 수단을 통해 진실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민주당의 입장과 이 전 대표의 해명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VIP'는 해병대 사령관을 의미한다는 이 전 대표의 해명을 반박했고, 이 전 대표가 구명로비를 시도한 것으로 추측되는 녹취록이 언론보도로 공개되었으며, 이에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임 전 사단장을 구명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사자들의 입장과 의혹의 부인
이종호의 주장 | 해병대 후배 송 모 씨의 주장 | 임 전 사단장의 입장 |
녹취록의 'VIP'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라고 해명 | 임 전 사단장과 관련된 사항은 언급되지 않았다는 입장 | 시점상 로비가 이뤄질 수 없다는 입장 |
로비 의혹은 부인하지 않았다 | VIP를 언급한 적은 없다는 입장 | 로비 의혹은 부인하고 있으며, 이전으로부터 구명해달라는 이야기가 없었다는 입장 |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당사자들과 달리, 민주당은 이 녹취록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풀 결정적 증거라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 진실공방은 청문회를 통해 이어질 전망이다.
민주당의 계획과 진실공방
민주당은 오는 19일, 26일 열리는 청문회에서 이 사안을 집중적으로 다루겠다는 계획이며, 진실공방은 김 여사와 인연이 있는 이 전 대표 녹취록을 통해 의문들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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