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동훈 '김여사 문자' 대응 실책 역사

인터뷰 내용

국민의힘 당권주자 원희룡 후보가 10일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아이뉴스24와 인터뷰를 통해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정권 인기 하락, 대선 기간 내내 강조하고 싶은 정책·비전, 그리고 당정 관계 방향성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원 후보는 네거티브 대신 '민생과 정책 대결'을 선언하고, 토론에서는 정책과 비전에 집중한다는 입장을 피력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유도했습니다. 그는 대선 기간 동안 '민생'과 '경제 재도약'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경쟁력 있는 후보로 거듭 날 것을 밝혔습니다.

정권 인기 하락과 당정 관계

원 후보는 정권과의 차별화는 필요하지만, 무작정 차별화는 실패의 프레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 나아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빠르게 나아가는 차별화를 통해 다음 정권을 창출할 것으로 다짐했습니다. 또한, '업윤(업그레이드 윤석열)'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당정 관계 방향성

원 후보는 당정 차별화가 필요하지만, 이는 과거와 같은 실패의 프레임에 빠지지 않으려는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과거 탄핵과 집권 실패의 사례를 들며 과잉 차별화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공동 책임으로 국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업윤(Up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후보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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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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