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노래주점 종업원 흉기 살해, 날 무시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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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여직원 살해 후 도주
강원 동해시의 한 노래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주방 여종업원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이전에도 해당 주점을 방문해 피해자를 쫓아다니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0일 강원 동해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주점 여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주장 여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습니다.
- 사건 당시 A씨는 주점으로 들어가 20여 분만에 범행을 저지른 후 차로 도주했습니다.
- 범행 2시간 20여 분 만에 노래주점 인근 공원 주차장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 A씨는 경찰에게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력사건에 대한 대응
경찰은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A씨(45)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여 검찰이 청구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범행자의 이전행적 파악
| 범행자 | 피해자 | 행동 |
| A씨 | 주점 종업원 B씨(여, 40대) | 드나들며 피해자를 쫓아다님 |
정황 파악과 수사 진행
경찰은 주점 인근 CCTV를 추적하여 범행 2시간 20여 분 만에 노래주점 인근 공원 주차장에서 A씨를 검거하였으며,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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