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사고, 경찰 4시간만에 2차 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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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출입 사고 운전자 2차 조사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10일 오후,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2차 조사가 실시되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를 상대로 2차 조사를 벌였으며, 사고 차량 운전자인 차모(68) 씨가 입원한 서울대병원에서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교통사고 조사를 담당하는 4명의 경찰 교통조사관은 변호인의 참여하에 4시간 가량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으며, 차씨는 계속하여 사고 원인을 차량 이상에 따른 급발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고 원인 주장
차씨는 10일 2차 조사에서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사고 원인을 차량 이상에 따른 급발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앞서 4일에도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며 같은 주장을 했다. 현재 차씨는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돼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며, 갈비뼈 일부가 폐를 찔러 피가 고여 있는 상태로 8주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다.
조사 결과에 대한 운전자의 주장
조사 결과 | 운전자 주장 | 조사 일시 |
2차 조사 | 급발진 | 10일 |
1차 조사 | 급발진 | 4일 |
운전자 차씨는 2차 조사에서도 1차 조사 때와 같이 차량 이상에 따른 급발진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상태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와 추가 조치
경찰은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고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사고 운전자 2차 조사 결과에 대한 주장
경찰 조사 결과와 추가적인 발전에 대한 주장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건에 대한 추가 소식은 계속해서 보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청역 역주행 사고, 경찰 4시간만에 2차 조사 완료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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