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하와이 방문 후 나토 정상회의 참석으로 워싱턴DC 출발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 출발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서 워싱턴으로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출발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출장 기간 동안 윤 대통령은 10∼11일 동안 여러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양자회담, 나토 사무총장 접견,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회담, 나토 정상회의 본회의 등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군 1호기 탑승
윤 대통령 부부는 공군 1호기에 올랐을 때 명단에는 새뮤얼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이서영 주호놀룰루 총영사 등의 배웅을 받았으며, 육·해·공군 소속 미군 장병 20여 명이 도열했습니다. 이에 라캐머라 사령관과 대화를 나눈 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환송 인사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 일정
미국 도착 | 태평양사령부 방문 | 동포 간담회 |
나토 정상회의 참석 | 북한, 러시아 메시지 발신 | 안보·방산 분야 협력 논의 |
윤 대통령의 방문 일정에는 미국 도착 후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을 시작으로 동포 간담회, 나토 정상회의 참석, 북한 및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 발신, 안보·방산 분야의 협력 방안 논의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도착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워싱턴으로 안전하게 도착하였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나토 정상회의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나토 정상회의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에 강한 메시지를 발신할 예정이며, 안보·방산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목표를 갖고 이번 방문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