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이재명 조부부 소환 통보, '尹·韓 흉내 내는 어설픈 검사들'

의원 발언 내용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8.18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검찰의 독단적인 행동에 대해 비판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의 검찰개혁 찬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과 한동훈 검사의 행동과 책임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발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검찰의 독단적 행동에 대한 비판

이언주 의원은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으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부부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한 검찰의 행동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는 '검찰은 권력자를 위한 사설기관인가'라며 검찰의 특별 대우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이 검찰개혁에 찬성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윤석열과 한동훈 검사의 책임

이 의원은 검찰 특활비, 주가조작 의혹, 양평고속도로 건 등 다양한 사건에서 윤석열과 한동훈 검사의 책임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두 검사의 행동에 대한 여야 대상의 책임 물을 촉구하며, 그들의 잘난 영웅심리로 대한민국 정치를 망친 죄를 지적했습니다.

정치권과 국민의 공동 노력 강조

이언주 의원은 모든 국가개혁은 정치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이 지속되면 민주당의 집권을 막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사법리스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치권과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리

이언주 의원의 발언은 검찰의 독단적인 행동 및 윤석열, 한동훈 검사의 책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들의 검찰개혁 찬성과 정치권, 국민의 공동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의원 발언의 요지

이언주 의원은 검찰의 특별 대우와 검사들의 책임 문제에 대해 비판하고, 국민의 검찰개혁 찬성과 정치권, 국민의 공동 노력을 강조하며, 사법리스크 문제의 극복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