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네카오, 피눈물 열 아홉 개의 이야기
Last Updated :
최근 3년간 네이버와 카카오의 투자 현황
국내 양대 플랫폼사 '네카오(네이버+카카오)'에 대해 최근 3년간의 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가 급락으로 손실을 본 개미 투자자가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100만명이 넘는 소액주주 수를 기록하던 두 기업의 주가는 상당한 급락세를 보여주었으며, 시가총액 감소 규모에서 카카오와 네이버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 추이
최근 3년간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는 각각 58.92%와 73.55% 하락했으며, 이는 '반토막'과 '4분의 1 토막'에 해당한다. 또한 올해 1분기 말을 기준으로 카카오와 네이버의 소액주주 규모는 각각 약 179만명과 105만명으로, 특히 카카오의 소액주주 수는 24만명이나 줄어들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쟁 상황
네이버 | 카카오 | 주요 내용 |
검색과 쇼핑 서비스에서 경쟁 심화에 직면 | AI 신사업이 부진한 상황 | 네이버의 웹 검색 점유율은 하락하고 쇼핑 거래액도 감소세를 보였으며, 카카오의 AI 신사업은 예상보다 성과가 부진한 상황 |
올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망보다 하향 조정됨 | 월간 활성 이용자에서 선두권을 유지하지 못함 | 네이버의 검색과 쇼핑 서비스에 대한 경쟁 심화, 카카오의 AI 신사업 부진으로 인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하향 조정되고 월간 활성 이용자에서 선두권을 유지하지 못함 |
자사주 줄매각과 경영진의 논란으로 악재로 작용 | 경영진의 의혹 관련하여 악재 | 네이버와 카카오 양측에서 경영진의 의혹 관련하여 투자자들에게 악재가 됨 |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의 독자적인 상황에서 경영과 성과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
종합적인 현황
네이버와 카카오는 현재와 미래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주가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증권사들의 전망도 하향 조정되고 재무적 위기 상황을 겪고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향후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영 상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개미, 네카오, 피눈물 열 아홉 개의 이야기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5565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