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여사 사과 나 윤 정치적 미숙 논란 발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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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윤상현, '문자 무시' 한동훈 맹공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의 첫 TV 토론회에서 '문자 무시' 논란이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한동훈 후보는 대통령실과 김 여사의 대국민 사과를 할 의사가 없다고 주장하며, 경쟁 후보들은 미숙한 정치 판단을 비판하며 반복적으로 사과를 요구했다.
나경원·윤상현 후보들의 비판
윤상현 후보: "100% 내 책임이라고 느끼시면 당연히 '이것은 나의 불찰이다', 딱 멋지게 사과하고 넘어가는 게 오히려 낫다는 겁니다."
나경원 후보: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소통을 단절한다? 이건 매우 정치적 판단이 미숙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한동훈 후보의 주장
여사님의 사과 뜻 없다 | 대통령실의 명확한 입장 | 초유의 사퇴 요구 |
여사님께서 사과의 뜻이 없다는 확실한 입장을 여러 경로로 확인했습니다. | 대통령실 자체가 사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 너무 명확했습니다. | 그러니까 저에 대한 초유의 사퇴 요구까지 이어졌던 것이고요. |
공사 구분 필요성 강조 | 과거 행동 재확인 | 부인하는 주장 |
공사 구분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시 돌아간다 해도 김 여사 문자엔 답하지 않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 과거 행동을 재확인하고, 여사의 사과 의사를 부인했습니다. | 여사의 사과 의사를 부인하고, 자신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
원희룡 후보의 입장
원희룡 후보는 '문자 논란'을 자제하고, 대신 민생 정치를 중심으로 짧은 정치 경력을 강조하며 '총선 참패론'을 부각했다.
토론회 결과
당권 주자들이 처음으로 마주 선 TV 토론회는 2시간 내내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졌으며,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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