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아리셀 참사 유족 지원금 중단에 논란

화성 아리셀 참사 유족들의 항의와 요구

화성 시장실 앞에서 화성 아리셀 화재 피해 유가족들이 모여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공무원과 몸싸움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지원금 일방적 중단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했고,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유가족 지원을 지속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화성시는 추가로 지원할 근거가 없다며 지원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상황입니다.

• 시장과의 면담 요구
• 유족들의 지원금 중단에 대한 답답함 호소
• 화성시의 추가 지원 거부
• 노동시민사회단체의 유가족 지원 지속 요구
• 화성시의 결정적 입장

화성시의 대응 및 결정적 입장

화성시는 추가 지원을 할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유족 지원에 대한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유족과의 소통, 지원 정책의 확대, 특성과 취약성을 고려한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화성시는 결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의 결정적 입장

화성시는 국내에 거주할 곳이 없는 유가족 21가족 78명에 대한 체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부상자들의 회복과 유가족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추가로 지원할 근거가 없다며 유족과 대책위의 지원 요구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