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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 역사서, 조선인 1천200명 갱내 노동 사실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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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일본 니가타현의 '사도 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조선인 강제노동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이 최근에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조선인 강제 노동의 역사적 사실

사도 광산에서는 전시(戰時)에 많은 조선인이 일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이 노동력을 조달하기 위해 광산과 군수공장에 한반도 징용공을 동원했음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니가타현 당국의 기록과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는 조선인이 강제적으로 일자리로 연행되었음을 명확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쓰비시광업 사도 광산에는 1942년 당시 802명의 조선인 노동자가 일했던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실제로 조선인들은 민족 차별적인 임금체계 등에 반발하여 도망치거나 파업을 벌였다는 역사적인 사실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대응과 비판

ICOMOS의 권고 일본 정부의 대응 한국 정부의 요구
ICOMOS는 전체 역사를 현장 레벨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전시 전략을 책정해 시설과 설비 등을 갖추라고 주문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에도시기 이후 유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을 제외하겠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한국 정부와 ICOMOS가 요구하는 '전체 역사 반영'에 대해서는 명확한 방침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유산 등재 여부 및 결론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이달 하순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일본과 한국은 모두 이 위원회 위원국이며, 논란의 여지가 많은 이 문제에 대해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 니가타 역사서, 조선인 1천200명 갱내 노동 사실이 드러나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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