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한국형 철도차량 수출로 세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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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철도 기술력, 모로코 철도차량 구매사업 지원
한국형 철도차량의 수출 지원활동을 위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모로코를 방문하여 철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모로코는 고속철도 보유국으로 15년에 '모로코 철도 비전 2040'을 공표하며 총 4,410km의 철도노선을 확충할 계획이고 그 외에도 스페인, 포르투갈과 공동 개최하는 ’30년 FIFA 월드컵 기간 중 안정적인 승객 수송을 위해 5조 원 규모의 철도차량 구매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모로코 철도차량 구매사업 입찰 마감일(7.9.) 전 신속하게 추진되었다.
모로코의 철도 인프라와 한국 기업의 수주 경쟁력
박상우 장관은 모로코 교통물류부 장관, 모로코 철도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모로코 간 철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이 모로코의 고속철·전동차 구매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한국의 철도 기술력을 홍보하며 양국 간 철도 분야의 전방위적 협력 가능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모로코 교통물류부 장관은 “모로코 철도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한국의 철도 인프라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양국 간 기술교류가 보다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한국의 다양한 협력 제안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GICC) 개최 |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GICC) 개최 |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GICC) 개최 |
모로코와 철도 협력 강화 | 모로코와 철도 협력 강화 | 모로코와 철도 협력 강화 |
해외철도사업 수주 및 기술 교류 | 해외철도사업 수주 및 기술 교류 | 해외철도사업 수주 및 기술 교류 |
모로코 철도사업에 대한 적극적 환영 | 모로코 철도사업에 대한 적극적 환영 | 모로코 철도사업에 대한 적극적 환영 |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GICC) 초청 |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GICC) 초청 | 글로벌 인프라협력 콘퍼런스(GICC) 초청 |
한국은 앞으로도 K-철도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국가철도 공단, 한국철도공사, 민간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해외철도사업 수주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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