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67곳, 총 601곳 중소기업 수출 돕는 전문무역상사

전문무역상사 개요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601개의 전문무역상사를 지정하여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을 돕고, 167개의 기업을 새롭게 지정하며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한류 등 다양한 수출 분야에서 집중 영입하고 있다.

신규 지정된 기업

에너지 기자재 수출기업 한수원 K&P, 수출 플랫폼 기업의 대표주자 쿠팡 등이 포함된 167개의 기업이 새로 지정되었다.

• 전문무역상사의 활동
• 신규 지정된 기업
• 전문무역상사의 지원 프로그램
• 전문무역상사의 업무 활성화를 위한 정부 및 무역협회의 계획
• 전문무역상사 제도의 역사적 변화

전문무역상사 지원 프로그램

기존의 전문무역상사는 수출초보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정부와 무역협회는 전문무역상사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활동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유망업종 중심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며, 수출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무역상사의 역할

전문무역상사는 변화하는 세계 시장 속에서 빠르게 수출 기회를 포착하고, 국내 기업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글로벌 무역환경의 전문화 추세에 대응하여 수출초보기업과 함께 먼저 선점해 우리 수출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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