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특검 서명 가능성 엿볼까…윤·한 관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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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대표의 한동훈 특검법 관련 발언
조국혁신당 전 대표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특검법'에 서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최고위원들을 다 빼서 지도부를 붕괴시키거나 한동훈 특검법을 수용해 수사 받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대법원에서 2심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일 텐데 대통령의 특별 사면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사면을 해달라고 정치적 행동을 변화시키거나 구걸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대표의 윤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의견
조국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이 지방선거 공천권을 준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고 언급했으며, 윤 대통령과 김건희씨가 내부 정치권력 관계에서 다음 지방선거를 한 전 위원장에게 넘겨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더 격분되면 한동훈 특검법에 서명할 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한 관계가 심각한 상태로 치닫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조 전 대표의 김건희씨의 최근 의혹에 대한 견해
김건희씨에 대한 의견 | 김건희씨에 대한 의견 | 김건희씨에 대한 의견 |
김건희씨가 어떤 심정일까 생각을 해본다. 자기가 문자를 보냈는데 시쳇말로 '읽씹', 즉 읽고 씹은 것이라며 김건희씨가 그걸 가만히 놔두시겠냐고 했습니다. | - | - |
조 전 대표는 김건희씨가 최근 의혹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심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 전 대표의 특별 사면에 대한 입장
"대통령의 특별 사면 가능성을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에 "사면해주면 받아야겠지만 사면을 해달라고 정치적 행동을 변화시키거나 그렇게 살 생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에게 제 사면을 구걸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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