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부담 82만 소상공인 25兆 맞춤형 지원으로 경감
Last Updated :
부총리 최상목, 25조원 규모의 경제지원책 발표
부총리 최상목은 약 25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정책자금과 보증부 대출의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저금리 대출로 전환을 지원하여 최대 82만명의 채무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 및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25조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대책이 마련되었다.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금융지원 약 14조원, 새출발기금 확대 10조원+α, 점포철거비 등 재정·세제 지원 약 1조원 등으로 구성된 이 지원책은 고금리 하에서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것이다.
부총리 최상목의 구체적인 발언 내용
최 상목 부총리는 정책자금과 보증부 대출의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저금리 대출로 전환을 지원하여 최대 82만명의 채무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대료·전기료·인건비 등 고정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업 확장을 모색하는 소상공인에게는 디지털화, 해외 판로개척 등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총리 최상목의 역동경제 로드맵
혁신생태계 강화 | 공정한 기회 보장 | 사회이동성 개선 |
세제지원 강화 | 경제 분야 진입규제 개선 | 경제활동참가율 높이기 |
최상목 부총리는 혁신생태계 강화,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이동성 개선을 통해 역동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3대 분야의 구조개혁 과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지원을 강화하며, 경제 분야 진입규제 개선과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이는 등의 계획을 소개했다.
종합
최상목 부총리는 현 시기에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구조개혁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서민·중산층 시대'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채무부담 82만 소상공인 25兆 맞춤형 지원으로 경감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4803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