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아동병원 10곳 중 7곳 3차병원 이송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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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의 소아 응급실화 대책
소아의료체계의 붕괴로 인해 아동병원 10곳 중 7곳이 소아 중증·응급환자를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한아동병원협회가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구급차로 들어온 중증 소아환자를 다시 상급종합병원으로 보내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동병원의 현황
아동병원 117곳 중 50곳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급차로 들어오는 매월 응급 환자 수가 5명 이하인 병원이 56%로 가장 많으며, 6∼10명은 22%, 11∼15명은 4%, 16명 이상은 6%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동병원의 90%가 소아응급실의 대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응급환자 대응의 어려움
환자 이송 | 의료 체계 붕괴 | 대책 절실 |
어려움 | 상황 | 필요 |
해결 방안 | 대처 | 정책 개발 |
병원 간 연락 | 환자 이송 | 대책 수립 |
소아 중환자 이송과 수용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기 때문에 아동병원의 현황 및 응급환자 대응의 어려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해야 합니다.
정책 개발의 필요성
현재 대형병원에서 소아 응급실을 폐쇄하는 등 전반적인 소아의료체계가 붕괴되면서, 응급·중증 진료 시스템이 없는 아동병원이 소아응급실 역할까지 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정부 차원에서 소아 의료를 되살릴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결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아동병원과 소방청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병원에 추가적인 인적·물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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