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청원' 70만명 돌파, 대기 수 천명…늘어나는 관심

Last Updated : 2024-06-30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100만 돌파 예상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동의 의사를 표현한 국민이 열흘만에 70만명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해당 청원에는 68만8277명이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로 인해 탄핵 소추안 발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대기인원은 80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예상 대기 시간은 기본 20분 정도 소요됐다. 지난 30일 국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민의 탄핵 소추안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표 회고록에 대한 관심 증가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내용이 공개되면서 참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회고록에는 2022년 12월5일 김 전 의장이 윤 대통령과 나눈 대화가 기록돼 있는데 당시 윤 대통령이 특정 세력이 이태원 참사를 유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개된 회고록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해당 내용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계속해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당대표의 발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참여자가 급증	미래를 위한 정치적 결단 필요	국민적 분노 논란
수백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	방송통신위원장의 불법적 방송 장악 쿠데타 지적	국민적 분노 상승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2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 참여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 속도대로라면 조만간 1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으며,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불법적 방송 장악 쿠데타가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더 키우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끝

'탄핵 청원' 70만명 돌파, 대기 수 천명…늘어나는 관심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4536

2024-06-30 1 2024-07-01 1 2024-07-03 1 2024-07-04 2 2024-07-05 3 2024-07-06 2 2024-07-08 1 2024-07-09 1 2024-07-10 2 2024-07-11 3 2024-07-13 2 2024-07-14 2 2024-07-15 2 2024-07-17 1 2024-07-18 1 2024-07-19 3 2024-07-20 3 2024-07-21 1 2024-07-22 1 2024-07-25 2 2024-07-30 1 2024-08-01 3 2024-08-03 1 2024-08-04 1 2024-08-06 1 2024-08-07 2 2024-08-08 3 2024-08-09 2 2024-08-10 1 2024-08-11 1 2024-08-17 3 2024-08-19 1 2024-08-20 1 2024-08-22 1 2024-08-26 1 2024-08-29 1 2024-08-31 1 2024-09-01 2 2024-09-05 1 2024-09-06 1 2024-09-07 2 2024-09-09 1 2024-09-10 1 2024-09-13 1 2024-09-15 3 2024-09-16 2 2024-09-18 2 2024-09-19 1 2024-09-20 1 2024-09-21 2 2024-09-22 1 2024-09-23 3 2024-09-24 1 2024-09-25 2 2024-09-28 2 2024-09-29 2 2024-09-30 1 2024-10-02 1 2024-10-03 3 2024-10-04 3 2024-10-05 2 2024-10-06 3 2024-10-08 1 2024-10-09 1 2024-10-10 2 2024-10-13 2 2024-10-15 1 2024-10-16 1 2024-10-18 1 2024-10-19 1 2024-10-20 1 2024-10-21 2 2024-10-22 2 2024-10-24 1 2024-10-25 1 2024-10-27 1 2024-10-28 2 2024-10-30 1 2024-10-31 2 2024-11-01 3 2024-11-03 1 2024-11-06 1 2024-11-07 1 2024-11-08 1 2024-11-10 1 2024-11-11 1 2024-11-13 2 2024-11-14 1 2024-11-15 2 2024-11-17 2 2024-11-19 2 2024-11-20 2 2024-11-21 2 2024-11-22 2

다음 글 : 도쿄 도지사 선거, '훌러덩' 정견 발표로 막장 치닫나?

이전 글 : 대통령 보궐선거 종료, 개혁파의 강력한 돌풍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