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16명 병원 이송, 대구 동구 복합건축물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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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상황
28일 대구 동구 한 복합건축물에서 불이 나 20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6명은 한때 옥상에 대피했으며, 화재 현장에서 1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또한, 화재로 인해 6명이 다쳤고 42명이 옥상에 대피한 상황입니다.
대응 과정
화재 직후, 26명이 스스로 건물에서 대피한 상황이었으며, 소방 당국은 6명이 다치고 42명이 옥상에 대피한 후 소방차 33대와 93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오후 1시 21분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또한, 해당 건물이 동부소방서에서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화재 신고 3분 만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원 | 대피 | 의료 이송 |
20명 다침 | 46명 옥상 대피 | 16명 의료 이송 |
6명 다쳐 진료 | 42명 옥상 대피 | - |
건물 특징
해당 건물은 사찰 포교원과 건축사무실이 입주한 복합건축물로, 화재 발생 당시 포교원에 계신 분들이 소방 당국의 빠른 대응으로 옥상으로 대피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후 조치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며,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지원 및 건물의 안전 점검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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