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공갈' 임혜동, 경찰 구속영장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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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지난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자리 폭행' 사건으로 메이저리거 김하성에게 거액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전 야구선수 임혜동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임씨와 공모한 혐의를 받는 에이전시 팀장 박씨에 대해서도 공갈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습니다.
사건 경위
2021년 2월, 임씨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김씨와 몸싸움을 벌인 뒤 이를 빌미로 김씨를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4억원을 받아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에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해당 영장은 기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추가 수사 결과, 형법상 공갈 혐의를 적용하여 재신청하였습니다.
- 임씨와 에이전시 팀장 박씨에 대한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 2021년 2월, 임씨가 김씨를 협박하여 4억원을 받아냄
- 지난 1월에 신청된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기각
- 재신청된 구속영장은 형법상 공갈 혐의를 적용
- 에이전시 팀장 박씨도 공갈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
법적 절차
구속영장 신청 | 법원 판단 | 결과 |
지난 1월 | 기각 | - |
재신청 | 영장 기각 | 검찰 반려 |
경찰은 지난 1월에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를 적용했으나, 추가 수사 결과 공갈을 실행에 옮기기로 판단하여 형법상 공갈 혐의를 적용하였습니다.
요약
술자리 폭행으로 인한 거액 협박 및 공갈 혐의로 전 야구선수 임혜동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신청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원 판단은 기각되었으며, 검찰도 해당 영장을 반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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