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라면 책임회피 안한다! 내 얼굴 나온 라면 맛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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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논란에 대한 입장
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매출 허위·과장 논란에 대한 입장이 밝혀졌습니다.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하여 이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발언과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백종원의 주장
백종원은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건 아니다"라면서 "영업 상황에서 영업 사원이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 말을 꼬투리 잡아 회사 전체에서 약속한 것 마냥 보상을 바라는 건 잘못된 것 같다. 가맹 사업에서 매출을 보장할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록 모두 공개
백종원은 | "자세한 이야기는 녹취록을 모두 공개해야 안다. 모든 걸 다 열어두고 논의하자고 했는데 중단된 상태다. 현재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매출이 한 달 만에 급락했다"는 일부 가맹점주의 주장에 대해선 "문제 제기한 점주는 49개 중 8개인데 나머지 매장을 비교하면 되지 않겠나"라며 "평균 영업 일수가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
"가맹점주 입장에선 ‘우리는 백종원 믿고 했는데 안 오면 어떻게 하냐’"는 불만이 나올 수 있다고 지적하자 | 백종원은 "그런 걱정을 할 수 있다"면서도 "내 얼굴이 나온 라면을 샀다고 똑같은 맛이 나오겠나. 그걸 무책임하다고 볼 수 있냐"고 답변했습니다. | 또한, "가맹사업은 마름모꼴이라 대다수 점주에게 맞출 수 없다"고 설명하며 "매장 관리 횟수가 늘어날수록 가맹점주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커진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
책임 회피에 관한 주장
백종원은 "도의적인 책임을 생각하는 거지 ‘너희 믿고 했는데 물어줘’라고 한다면 그건 다 죽으라는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정리
백종원은 매출 논란과 관련하여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녹취록을 모두 공개하여 상황을 명확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논란의 경위와 관련하여 좀 더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와 입장의 발표가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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