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뉴스
즐거움이 있는 곳

경제안보품목, 공급망 강화 200개→300개 확대!

Last Updated :

정부의 공급망 안정화 대책

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1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열어 공급망 안정화 추진전략, 경제안보품목·서비스 지정(안), 공급망 안정화 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4대 정책방향과 8대 정책과제별 추진전략·핵심과제를 마련했습니다.


확대된 경제안보 품목과 서비스

경제안보 품목 및 서비스 확대 최상목 부총리 발언 운영방향 논의
300여개로 확대 글로벌 복합위기 대응 범정부 컨트롤타워 역할
물류 등 서비스분야 신규 지정 5조 원 규모 공급망기금 지원 규제 완화와 파격적인 금융 지원

 

통합된 공급망 안정화 정책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변화와 주요국 정책 움직임에 대응한 범정부 공급망 안정화 정책의 기본 틀을 제시했습니다. 핵심품목·서비스수급 안정을 위해 경제안보품목·서비스 관리·지원 강화와 비축역량 및 제반 인프라 확충, 공급망 복원력 및 위기대응력 제고, 핵심기술 경쟁력과 보호체계 강화,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리더십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대외전략 수립과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내 안정화 대책

정부는 먼저, 핵심품목·서비스의 수급안정화를 위해 특정국 의존도가 높고 국내 생산이 어려운 경제안보품목을 300여개로 확대하고, 이중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핵심 산업 관련 품목에 대해서는 자립화와 다변화 계획을 세우고 정부의 지원과 모니터링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제조역량을 확충하고 공급망 생태계를 보강하기로 했으며, 핵심품목의 원자재·중간재 확보, R&D, 운송 등 공급망 연결 고리를 보강하고 공급망 교란에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계획

최 부총리는 “정부는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3년 동안의 실행계획을 담은 공급망안정화기본계획을 하반기에 수립하고, 핵심품목과 첨단산업, 식량, 물류 등 각 분야에 걸쳐 실효성 높은 대책을 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 부총리는 공급망위원회 행사와 별도로 지난 24일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의 세종시 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둘러보고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경제안보품목, 공급망 강화 200개→300개 확대! | 브뉴스 : https://bnews.kr/post/ba31eab1/4368
즐거움이 있는 곳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