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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네이버 기술 분리 합의 2026년 3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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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의 네이버 기술 분리 계획

라인야후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가든테라스기오이타워에서 네이버와의 기술적 분리 작업을 앞당기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일본 정부로부터 압박을 받아 계획을 앞당기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의 기술 분리 시점을 2026년 12월에서 2026년 3월으로 앞당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라인야후의 대응과 계획

라인야후는 일본 총무성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으면서 네이버와의 기술적 분리 조치를 요구받았다. 또한, 모회사 A홀딩스의 지분 구조를 개선하라는 요구도 받았다. 이에 라인야후 CEO는 네이버와의 기술 분리를 2024년 중으로 완료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혀, 2026년에 예정되어 있던 시스템 분리를 한층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라인야후의 대응 조치

도쿄 가든테라스기오이타워 기술 분리 시점 변경 2024년 기술 분리 완료 계획
일본 총무성 행정지도 지분 구조 개선 요구 2026년 시스템 분리 앞당김 발표

라인야후는 일본 정부의 요구에 따라 네이버와의 기술 분리를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고자 하는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와의 관련된 요구사항에 대한 계획을 확정짓고 주주들에게 알림으로써 투명한 경영 및 대응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리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기술 분리를 앞당기고, 일본 정부의 요구에 따른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되며,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자 하는 모습이다.

라인야후, 네이버 기술 분리 합의 2026년 3월 완료 | 브뉴스 : https://bnews.kr/post/ba31eab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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