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우크라 지원 비난…보복은 정당한 방위

Last Updated : 2024-06-27

미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과 북한의 비난

지난 23일 미국이 지원한 무기를 사용한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공격에 대해 북한은 극악한 반인륜적 행위로 비난했다. 무기 지원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취지로 북한은 미국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기 지원과 우크라이나의 공격

우크라이나가 송이폭탄이 탑재된 미국이 지원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사용한 결과, 어린이 2명을 포함한 3명의 사망자와 1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국방부는 보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의 무기가 러시아의 평화적 주민들에 대한 대량학살 도구로 사용된 것이 입증되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기 지원	우크라이나의 공격	공격 결과
에이태큼스(ATACMS)	송이폭탄 사용	3명 사망, 150여 명 부상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보복 공격

북한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무기로 인해 발생한 공격에 대한 보복 공격은 가장 정당한 방위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징벌로서의 보복 공격이 정당하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북한의 입장과 보복 공격 지지

북한은 미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비난하고 러시아의 보복 공격에 대한 정당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담화를 통해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해서 지지하기 위한 전략적인 의도로 분석됩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북한과 러시아는 군사동맹 관계를 복원하여 정당한 전쟁에 대한 인적, 물적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합의를 맺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이 러시아의 보복 공격을 지지하는 입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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