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10년 만에 새 수장에 뤼터 네덜란드 총리

Last Updated : 2024-06-26

나토(NATO)의 새로운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차기 사무총장으로 네덜란드 총리 마르크 뤼터를 지명했다. 이는 10년 만에 처음이다. 뤼터는 나토 동맹의 안보를 책임지며 "가볍지 않은 책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네덜란드에서 중도우파 성향의 최장수 총리로 활약했으며, 유럽 연합(EU) 정상과의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새로운 사무총장 지명에는 몇몇 국가들의 반대도 있었으나, 32개국이 만장일치로 그를 선택했다.

뤼터의 역할

이제 뤼터 총리는 세계 정세의 불확실함과 안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우크라이나를 지키며 미국과 유럽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서방 자유 진영의 단일 대오를 유지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나토의 변화

나토 차기 사무총장으로 네덜란드 총리 마르크 뤼터 지명	뤼터, 나토 동맹의 안보 책임지며 "가볍지 않은 책무" 소감 표명	새로운 사무총장에 반대하는 몇몇 국가들도 존재
뤼터, 미국과 유럽 간 안보 문제에 직면	우크라이나를 지키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	이제 뤼터 총리는 나토의 안보를 책임지게 된다
뤼터, 유럽 연합(EU) 정상과의 성공적인 관계 유지	서방 진영의 단일 대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총리로서, 새로운 역할에 대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32개국이 만장일치로 뤼터 총리에게 나토 사무총장직을 맡김	새로운 임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함	나토 내 입지가 좁은 동유럽권에서의 반대도 존재

마르크 뤤터는 10월 1일부터 4년 간 임기를 시작하며, 나토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마르크 뤤터의 새로운 도전

미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뤤터 총리는 트럼프 과거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과 미국과 유럽 간의 갈등에 대처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됐다. 그는 이제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된 국면에서 미국을 지원하는 서방 진영의 단일 대오를 유지하는 것도 담당하게 된다.

나토, 10년 만에 새 수장에 뤼터 네덜란드 총리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4265

2024-06-27 2 2024-06-30 2 2024-07-02 3 2024-07-03 1 2024-07-04 1 2024-07-05 2 2024-07-06 1 2024-07-08 2 2024-07-10 2 2024-07-11 2 2024-07-12 1 2024-07-13 4 2024-07-14 2 2024-07-16 3 2024-07-18 1 2024-07-21 2 2024-07-24 1 2024-07-29 1 2024-08-01 1 2024-08-03 3 2024-08-06 2 2024-08-07 2 2024-08-08 2 2024-08-09 1 2024-08-10 1 2024-08-11 1 2024-08-12 1 2024-08-15 1 2024-08-16 1 2024-08-17 3 2024-08-20 2 2024-08-21 1 2024-08-22 1 2024-08-23 1 2024-08-24 1 2024-08-29 1 2024-08-31 1 2024-09-04 1 2024-09-07 1 2024-09-10 1 2024-09-13 1 2024-09-15 1 2024-09-16 3 2024-09-17 1 2024-09-18 3 2024-09-20 1 2024-09-21 1 2024-09-22 1 2024-09-23 1 2024-09-26 1 2024-09-28 3

다음 글 : 복지차관, '의새' 발음 논란! 의협도 같은 실수?

이전 글 :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보내면 치명적 결과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