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임원진 첸백시 사기 혐의 고소 갈등 격화 사람 이목 기자

Last Updated : 2024-06-26

사건 개요

그룹 엑소의 첸·백현·시우민(첸백시)이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으며, 에스엠은 멤버들의 개인활동으로 인한 수익 배분이 불공정하다는 이유로 소속멤버들이 소속사를 고발하였다.

에스엠과 첸백시의 갈등

에스엠은 카카오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5.5%를 약속하였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멤버들의 개인 활동으로 발생한 매출 10%를 공정하게 배분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첸백시 측을 고발하였다. 또한, 첸백시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갈등을 빚었으며, 에스엠 측은 멤버들 뒤에 '제3의 외부 세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에스엠의 입장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약속 미이행	개인 매출 10% 지급 불이행	전속계약 유지 및 개인 활동 허용
여부	반박	진술
에스엠은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5.5%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반박하였다.	에스엠이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며,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합의서에 스스로 날인한 바 있다고 주장하였다.	에스엠은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하며, 첸백시는 개인 법인 매출의 10%를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진술했다.

첸백시가 에스엠과의 전속계약 이행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요약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첸백시 사이의 갈등은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약속 미이행과 개인 매출 10% 지급 불이행을 두고 양측이 서로 주장하고 반박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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