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실가스 9300t 감축' 동행카드 단기권 확대, 사용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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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효과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약 4개월간 누적된 결과로는 온실가스 약 9300t을 감축하고 1인당 월평균 교통비를 3만 원 절감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을 추가하고 사용 가능 지역을 넓히는 계획이며, 시범사업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본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현황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으로 서울 시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자전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60만 장, 평일 평균 이용자는 54만 명에 달한다. 또한 서울연구원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층조사를 실시한 결과, 2∼5월 사이에 약 10만 대 규모의 승용차 이용을 줄인 것으로 추산되며, 이로써 온실가스 9270t을 감축한 효과가 있었다.
기후동행카드의 확대와 변화
- 기후동행카드 단일 종류에서 1일권(5000원), 2일권(8000원), 3일권(1만 원), 5일권(1만5000원), 7일권(2만 원) 등으로 세분화하여 발행
- 청와대 노선 자율주행버스와 수상교통 '한강 리버버스'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한강 리버버스는 월 3000원 추가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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