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뉴스
즐거움이 있는 곳

트럼프, 러-우 전쟁 방안 현 전선에서 평화협상 권고

Last Updated :

트럼프의 최측근들의 휴전안 제안과 협상 상황

도네츠크 전선에서 러시아 진지를 향해 2s7 자주포를 발사하는 우크라이나 제43 포병여단 소속 군인들이 24일(현지시각) 활약했다고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에 평화협상을 제안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두 명의 트럼프 최측근인 키스 켈로그와 프레드 플라이츠가 휴전안을 제시했고, 트럼프는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합니다.


트럼프의 휴전안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반응

켈로그와 플라이츠의 휴전안은 전선을 현재 위치에서 고정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플라이츠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장악한 지역의 주권을 공식적으로 이양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으며,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가 동의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켈로그는 러시아가 제안을 거부하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적인 군사적 지원을 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대한 제안

포괄적이고 검증 가능한 평화협정 나토(NATO) 가입 제외 러시아의 전장 장악 영토 포기
우크라이나의 나토(NATO) 가입은 협상 테이블에서 제외된다. 정책 논문에 제시된 내용 런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등 포기

이 계획은 러시아가 현재 통제하고 있는 영토의 상당 부분을 우크라이나가 포기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이에 대한 우크라이나 및 나토 측의 반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푸틴과 러시아의 전장 영토 재편 요구

푸틴은 러시아가 이미 일방적으로 합병한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에서 우크라이나가 완전히 철수하고 향후 나토 가입도 포기하는 것을 포함한 휴전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트럼프와 휴전안 관련 논란

켈로그와 플라이츠의 제안은 나토 확장이 러시아의 전면 침공을 촉발했다는 근거 없는 이론을 반복적으로 언급했고, 트럼프도 이에 대해 발언했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비판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러-우 전쟁 방안 현 전선에서 평화협상 권고 | 브뉴스 : https://bnews.kr/post/ba31eab1/4143
즐거움이 있는 곳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