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참사, 외국인 사망자 18명 포함 22명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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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최신 소식
2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로 사망자 22명, 실종자 1명이 확인됐습니다. 인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로 사망·실종자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공장 근무 인력 중 외국인과 일용직 노동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와 실종자 현황
사망자 22명과 실종자 1명 중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까지 2명만 신원 파악되었는데, 이 중 귀화한 중국인 B씨가 포함되어 있으며 소방당국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화재로 입은 부상 현황
중상 | 경상 | 실종 |
2명 | 6명 | 1명 |
화재로 중상을 입은 2명과 경상을 입은 6명이 보고되었으며, 1명은 아직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추가 수사 및 조치 계획
경찰은 향후 DNA 채취·대조 작업을 통해 실종자의 신원을 밝힐 계획이며, 현장에서 신원 미상의 신체 일부를 발견하였고 DNA 검사 등의 작업을 거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전 관리 강화의 필요성
화재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아리셀 공장과 같은 곳에서의 안전 점검과 관리가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관리 강화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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