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경계, 4.8 지진으로 위기경보 발령!
지진 발생 후 행정안전부의 대응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자, 행정안전부는 현장상황 확인과 상황관리를 위해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으며, 지자체에서는 긴급 점검을 위한 위험도 평가단을 신속히 가동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안내
특히, 행안부는 지진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하였는데,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탁자 아래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는 등의 행동을 취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또한,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고, 건물 밖으로 나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해 신속히 이동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긴급 대응 조치
지진 발생으로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위해 행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였습니다. 또한, 지진 발생에 따라 상황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고,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추가 지진에 대비해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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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의 장관이 발언
이 장관은 “주요 기반시설을 신속히 점검해 피해가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고 지진 발생으로 국민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하라”고 당부했으며, 추가적인 피해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파악해 피해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이재민 발생에 사전 대비해야 한다는 지침을 전했습니다.
자료 출처 및 문의 안내
문의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지진방재관리과(044-205-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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