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화성 아리셀 화재' 수사팀 전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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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
화성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관련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사망자의 검시에 착수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이를 '중대재해'로 판단하여 전담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병수 2차장검사를 팀장으로 16명의 수사인력이 사망자들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신이 안치된 병원, 장례식장 등 5곳에서 직접 검시에 참여했으며, 이날 밤늦게 시작된 검시는 이튿날 새벽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경기남부경찰청도 별도의 130여 명 규모의 전담 수사본부를 편성했습니다.
전담수사팀의 역할
전담수사팀은 중대재해로 판단된 화재 사고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며, 사망자들의 사인을 규명하고 향후 조사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검시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담수사팀 구성원
안병수 2차장검사 | 검사 7명 | 수사관 9명 |
이와 함께 16명의 수사인력은 화재로 인한 사망자들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직접 검시에 참여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조치
수원지검의 전담수사팀과 별도로 경기남부경찰청도 130여 명 규모의 전담 수사본부를 편성하여 조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검찰, 화성 아리셀 화재' 수사팀 전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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