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러브버그와의 전쟁 7월까지만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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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와 모기 증가
서울시에 따르면 러브버그와 모기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기후 변화의 결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러브버그 관련 민원 상황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21일 기준 7081건이 넘는 러브버그 관련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2022년 이후 서울 전역에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기후 변화와 러브버그 증가
서울시 민원 | 서울 자치구별 분포 | 인천 부평구 목격담 |
7081건 |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발생 | 러브버그 목격담이 잇따라 올라옴 |
러브버그의 출현 시기 | 온난화에 따라 앞당겨짐 | 기후 변화로 예년보다 10일 빠른 증가 |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역대 두 번째로 뜨거운 봄이었고, 평균 기온은 평년 대비 1.3도 높아졌다. 이에 모기 전문가들은 모기 성장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말라리아 주의보가 전국적으로 발령되었으며, 북한의 말라리아 확산이 국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가능한 대응책
화염주의보로 모기에 대한 대비와 함께, 모기 매개병 환자에 대한 빠른 격리 및 모기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시민들은 밝은색 옷 착용을 권고받고 있으며, 자연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퍼런스
서울시 관련자, 기상청, 질병관리청, 이동규 고신대 석좌교수(보건환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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