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3만5000개 공장에서의 '펑 펑 펑' 소음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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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24일 경기 화성의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근무자 20여 명을 고립시키고 결국 모든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되는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소방 대원들의 본격적인 수색 작업은 화재 발생 후 5시간이 지난 오후 3시쯤에 시작되었습니다.
화재 발생 및 고립된 근로자
화재는 2층에서 발생했고, 1층에서 일하던 근로자는 폭발과 함께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안전하게 대피했지만 2층 근로자들은 출입구 쪽에서 불길이 치솟는 바람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화재 발화 원인
리튬 화재 발화 | 인명 피해 증가 | 외국인 근로자 비율 |
화재는 배터리 포장 작업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갑자기 발생하여 시작되었고, 작업장 안쪽에 리튬 화재가 발생하여 숨진 채 발견된 근로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작업장 출입구에서 불길이 치솟아 대피가 어려웠으며,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서 현지 구조에 익숙하지 않아 대피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사망자 중 20명이 외국인이었습니다. |
조사 및 대책 수립
경찰과 소방 당국은 25일 합동 감식을 실시하여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소방 시설의 적절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추가 조치 및 안전 대책
앞으로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장 내부 구조 개선 및 안전 교육 강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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