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시설 장마철 특별점검, 24일부터 본격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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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농업시설 특별점검
농림축산식품부가 장마철을 대비하기 위해 전국 농업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시작일은 24일이며, 이번 특별점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농업분야 재해 대비상황과 농업시설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름철 재해 대비 사전점검
농식품부는 4월부터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수리시설, 원예, 축산 등 농업분야 취약시설 및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에 따라 미흡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보완하도록 조치했습니다.
특별점검 구성 및 목적
이번 특별점검은 전국 시·군의 재해 취약시설과 여름철 재해 대비 상황을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이 합동으로 147개 반 440여 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참여합니다.
구성 기관 | 참여 인원 | 목적 |
---|---|---|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 147개 반 440여 명 | 여름철 재해 대비 상황 점검 |
농업정책관 윤원습 발언 | - |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강조 |
재해 발생 시 조치 계획
농업정책관 윤원습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농업시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농가에 대한 재해복구비 및 보험금을 적절히 지급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장마철과 여름철 재해에 대비하여 농업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특별점검의 추진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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