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 대표직 사퇴하고 연임을 위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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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원장 자리 수용 결정
국민의힘이 18개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 가운데 민주당이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결국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민생을 챙기기 위해선 국회 정상화가 필요하다며, 7개 상임위원장 선출은 이번 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로써 22대 국회가 출범한 지 25일만에 22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또한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퇴와 향후 전망
미래를 여는 중요한 모멘텀이 되어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으며, 차기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확정했으며,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따라 당대표나 전당대회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후보자 등록 전까지 모든 당직을 사퇴해야 합니다. 오는 8월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이 대표의 직무대행은 박찬대 원내대표가 맡게 됩니다.
국회 정상화를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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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상임위 '보이콧'도 해제될 거로 보입니다.
마무리
22대 국회가 출범한 지 25일만에 22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김보담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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