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북 저작권마켓' 개최, 세계 100개 출판사 방한 예정

한국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케이북 저작권마켓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케이(K)-북 저작권마켓'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9개국 100개 출판기업이 참가해, 국내 98개 출판사가 125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출판 네트워크 형성

• 출판사 관계자 및 바이어들 간 1:1 수출상담
• 투자유치 설명회(IR 피칭) 및 출판수출 상담 프로그램
• 국내외 출판사 간 네트워킹 리셉션
• 출판 지식재산권(IP) 상담 및 국내 업체 해외 콘텐츠 제작업체 상담 프로그램
• 해외 참가사에 대한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기회 제공

글로벌 출판 네트워크 확장

올해 케이-북에 대한 해외의 관심과 저작권 수출 활기에 부응하여 출판 지식재산권(IP) 상담에도 주목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출판 지식재산권(IP) 수출 상담

해외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공연 등의 다양한 형태(포맷)로 수요가 증가하여 국내업체가 해외 지식재산권 활용 콘텐츠 제작사 및 기업들과의 출판 지식재산권(IP) 상담을 지원합니다.

투자유치 설명회 및 출판수출 상담 프로그램

국내외 참가사가 자사 출판콘텐츠의 특징과 장점을 발표하며, 출판수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출 전문가와의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추가 거래를 이어가기 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김용섭, 해외시장 판로 확충 다짐

김용섭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해외 유력 구매자들과의 수출 상담 기회를 확대하여 국내 출판콘텐츠의 해외시장 판로를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 출판인쇄독서진흥과(044-203-3248)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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