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해수욕장 일제 조기 개장, 피서객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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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조기 개장과 안전 대책
올 여름, 기상청이 폭염주의보를 발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수욕장들도 빠르게 조기 개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을 위해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 제주의 금능,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 등 5곳의 해수욕장이 24일에 조기 개장했습니다. 이후 7월 1일에는 삼양, 김녕, 월정, 표선, 화순금모래, 중문색달, 신양섭지 등 7곳이 추가로 오픈되어 총 12곳의 해수욕장이 운영 중입니다.
- 제주소방안전본부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는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실시간 이안류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해수욕장 개장 일정
해수욕장 | 오픈 일정 | 운영 시간 |
금능,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 | 24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 |
삼양, 김녕, 월정, 표선, 화순금모래, 중문색달, 신양섭지 | 7월 1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 |
이호테우, 삼양 | 7월 15일 ~ 8월 15일 |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 |
안전 대책
제주소방안전본부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여 해수욕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실시간 이안류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운영 계획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동해안의 88곳의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하여 8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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