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여론조사, 20% 반영률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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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선출 규정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차기 전당대회 당 대표 선출 규정에 있어 당원과 일반 시민 여론의 비율을 8대 2(당원투표 80%, 여론조사 20%)로 결정하였다.
비대위의 결정
비대위에서 의결된 이 '8:2 개정안'은 오는 19일 오전 상임전국위원회와 같은 날 오후 전국위원회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는 당심 대 민심 반영 비율 8:2안과 7:3안을 동시에 비대위로 상신해 지도부의 판단을 요청했다.
- 민심을 반영하려는 열린 정당에의 요구와 당원 배가운동을 앞두고 당원의 사기 진작을 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공존하고 있다.
- 제도의 안정성과 당원책임론에 대한 우려 또한 8:2안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 당내에선 민심 반영 비율을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여전하다.
민심 반영 비율 논란
8:2 개정안의 명분 | 민심 여론조사에 당원 및 강성 지지층의 개입 | 민심-당심 반영 비율에 대한 추론 |
여론조사의 불안정성을 명분으로 제시 | 민심 여론조사에 개입으로 인한 민심 반영 부족 우려 | 5:5 또는 6:4 비율을 적용했을 때 민심-당심 반영 비율이 7:3 또는 8:2 취지에 맞게 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추론 |
비대위 회의 분위기
당원 100% 룰에서 크게 움직이는 것이 제도의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며, 민심을 어떻게 반영할 것이냐는 논란도 있다.
결론
당 대표 선출 규정과 민심 반영 비율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정은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 투표를 거친 끝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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