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도전, 71세 여성의 동등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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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대회 출전 나이 제한 철폐
21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특급호텔에서 열린 미스 텍사스 USA 선발대회에 참가한 71세의 머리사 테이요 씨는 미녀대회 출전은 나이나 인종, 생김새와 상관없이 '모든 여성은 동등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히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미스 유니버스의 나이 제한 철폐
올해부터는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나이 제한이 철폐되어 일흔이 넘은 미국 여성들도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테이요 씨는 역대 최고령 미인대회 참가자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미스 텍사스 선발대회
미스 텍사스 본선 | 미스 USA 진출 | 미스 유니버스 참가권 |
25∼29일 개최 | 국제대회 진출 | 경쟁 |
미스 텍사스 본선은 25∼29일에 개최되며, 우승자는 미스 USA에 진출하여 국제대회인 미스 유니버스 참가권을 놓고 겨룹니다.
다양한 미녀대회의 변화
미스 유니버스와 미스 메릴랜드 선발대회에서 나이 제한이 철폐되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트랜스젠더 여성의 출전과 31세의 우승 등, 다양성과 포용을 반영한 미인대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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