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구매혜택, 투자인센티브 검토 중 - 부총리, 'EV 캐즘'에서 발표
Last Updated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전기차산업 및 조선산업 현장간담회 개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전기차산업 및 조선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전기차의 캐즘(일시적 수요정체) 우려와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미래 방향성과 조선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모색하고자 했습니다.
전기차산업 현장간담회
전기차산업 현황과 정부 지원책 검토
최상목 부총리는 전기차 전용공장을 방문하여 업계와 협의하고, 정부 관계 부처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전기차에 대한 안전 우려와 캐즘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친환경차 구매 세제혜택 연장과 충전 인프라 고도화 등 다양한 정책을 건의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조선산업 현장간담회
인재 양성 및 기술개발 지원 |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개발 | 조선업 경쟁력 강화 |
최상목 부총리는 조선산업 현장에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재양성센터를 신설하고,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개발을 확대하며 조선업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세제·금융 지원 및 스마트 야드 확대 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신건수 나드마린 대표, 김진국 선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현장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친환경 인재 양성,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세제·금융 지원, 선박건조 공정 스마트화(스마트 야드) 확대의 중요성이 논의됐다. |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급인재 육성 및 기술개발·실증, 금융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상목 부총리는 이를 통해 조선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무리
최상목 부총리의 현장간담회를 통한 발언은 전기차산업 및 조선산업에 대한 지원과 발전을 적극 모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 신성장 산업 분야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혜택, 투자인센티브 검토 중 - 부총리, 'EV 캐즘'에서 발표 | 브뉴스 : http://bnews.kr/post/ba31eab1/3855
즐거움이 있는 곳
🔥 클라우드 태그 🔥
브뉴스 © bnews.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