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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 2.3톤, 월성4호기 원전 사용후 바다로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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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개요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의 저장수 누설 사고에 대한 상세 내용과 안전 대책

사고 상황

경주 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톤이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누설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사고 발생 후 즉각 조사에 착수하여 정확한 누설량과 원인을 조사하였다.


  • 누설량 평가: 월성 원자력본부가 누설 추정량을 토대로 환경영향을 평가한 결과, 미미한 수준으로 파악되었다. 일반인의 연간 선량한도가 1mSv인 것을 고려할 때, 상황은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 안전 대책: 현재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전 인근 바닷물을 채취해 환경영향을 정밀하게 평가하고자 한다. 상세한 누설 원인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안전 대책

누설량 조사 환경영향평가 안정 상태 유지
안전 대책 점검 바닷물 채취 세부 원인 조사

결론

경주 월성4호기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저장조 누설 사고는 환경 및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와 안전 대책이 시행 중이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전략 및 조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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