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1차투표 과반득표 방탄 대선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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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본 여야 당 대표 선거
4월 9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희숙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이 보여져 외양상 4파전 양상이다.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21일 5선의 윤상현 의원과 23일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외양상 4파전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독주 체제로 연임에 도전하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은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이냐, 아니냐의 구도로, 중앙SUNDAY가 4인의 정치컨설턴트에게 현 상황에 대한 진단을 요청했고, 정치컨설턴트들 간 견해차가 확연했다. 윤태곤 실장은 "둘 다 1등이라 나오는 게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다.
출마 어떻게 볼 것인가
윤태곤 실장은 "이 대표는 직접 나오지 않고 대리인을 내세울 수 있는데도 나오는 것이고 한 전 위원장은 대안부재론이나 비윤의 상징성 때문에 나선 것"이라고 봤다.
한 전 위원장을 두고 박성민 대표는 둘의 출마로 2000년대 이후 한국 정치에 확립된 당·대권 분리 기조가 흔들린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대선 출마자의 경우 1년 6개월, 민주당은 1년 전부터 당 대표직을 맡을 수 없도록 해왔다. 그러나 최근 예외조항을 둬, 사실상 당·대권 분리를 폐지해 이 대표를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대표 될까
이 대표 | 한 전 위원장 | 다자구도 |
당신의 선택은? | 당신의 선택은? | 당신의 선택은? |
당신의 선택은? | 당신의 선택은? | 당신의 선택은? |
당신의 선택은? | 당신의 선택은? | 당신의 선택은? |
무엇을 해야하나
한 전 위원장이 당선된다면, 윤석열-이재명 구도와 한동훈-이재명 구도가 혼재하게 된다. 사실상 대선 경쟁이 앞당겨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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