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호감도 조사 결과, 6명 중 오세훈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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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 결과
최근 나온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6명의 정치인 중 오세훈 시장이 호감도에서 앞서 나왔으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의 차이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6명 모두의 비호감도가 50%를 넘었다고 합니다.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차범위는 ±3.1%포인트입니다.
호감도 및 비호감도 순위
오 시장 - 36% | 조 대표 - 35% | 이 대표 - 33% |
한 전 비대위원장 - 31% | 홍 시장 - 30% | 이 의원 - 27% |
오 시장 - 50% | 조 대표 - 54% | 이 대표 - 58% |
한 전 비대위원장 - 50% | 홍 시장 - 60% | 이 의원 - 61% |
조사 결과, 오 시장은 호감도 36%에 비해 비호감도가 50%로 나란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율 변화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4·10 국회의원총선거 이후 처음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은 이전보다 2%포인트 증가한 32%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1%포인트 증가한 28%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조사 방법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2.2%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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