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법 청문회' 생중계, KBS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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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입법청문회 생중계 거부에 대한 논란
최근 KBS가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 여러 측면의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논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KBS의 입법청문회 생중계 거부에 대한 입장
KBS는 해당 입법청문회가 야당 단독으로 이뤄져 야당 입장만 전달될 수 있는 형식이라며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여당이 단독으로 개최하는 경우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 디지털뉴스부는 여야가 모두 참석하는 상임위나 청문회가 아니면 현장 생중계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기준을 만들었다.
언론노조 KBS본부의 비판과 주장
논란의 주장 | 언론노조 KBS본부의 비판 | 요구하는 방향 |
야당 단독으로 개최한 청문회에만 포커스 | 여당이든 야당이든 단독이 아니라 국민적 관심사인 만큼 국민들에게 알리는 게 공영방송의 의무 아닌가 | 특정 권력에 경도돼 정치적 영향력을 투영하는 짓을 중단하라 |
앞으로 여당의 불참 시 생중계 중단 | 여당이 불참했다는 것만으로 색안경을 끼고 방송을 하지 않는 게 옳지 않다 | 공영방송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라 |
언론노조 KBS본부는 "야당 단독으로 청문회를 개최하는 것이 불법도 아닌데 공영방송 KBS가 스스로 정치적 판단을 해서 주요 뉴스에 눈을 감은 것"이라며, KBS에 대한 중립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결론
KBS의 입법청문회 생중계 거부에 대한 논란은 여러 측면의 입장과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논란은 더욱 확대될 여지가 있으며, 이에 대한 관련된 추가적인 소식을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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